양천구는 지난 27일 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노인의 날' 기념표창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문제에 대해 양천구민과, 지역 모두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고 어르신 공경 '으뜸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많은 사회적 문제와 갈등이 대두되는 요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문제를 위해 구청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예산을 투입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건강한 실버문화 정착과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으뜸양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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