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안전, 무사 귀향길' 길잡이 역할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2일 신방화 사거리 강서공고앞 8차선 도로에서 다가오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귀향차량에 대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자동차과 교수3명(한흥국, 강원석, 이두진), 학생23명(학생대표 김시욱),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강서지회 현업정비사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300여대가 넘는 귀향차량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더불어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폭넓은 의미를 더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칼리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서지회와 함께 매년 추석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해 왔다.

이인배 학장은 행사장을 찾아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고와 봉사가 지역민의 안전과 무사한 귀향길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강서폴리텍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대학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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