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섬기는 마음,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를 동대문교구협의회(회장 최남복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동대문교구협의회 소속 목회자 등 15명과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구청 기독선교회,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자로는 허영재 목사가 진행하고, 예배에서는 최남복 목사가 ‘너는 창조자를 기억하라’란 주제로 설교했다.

구청 선교회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조학봉 목사의 특별기도, 고제동 목사의 축사, 류두현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김용국 의장은 “오늘 기도회에 도움을 주신 최남복 목사님을 비롯한 동대문교구협의회 목사님, 구청 기독선교회원님들, 참석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출범한지 벌써 두달째 접어든 시점에서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구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데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도회를 마치고 김용국 의장은 방문한 동대문교구협의회 목회자들에게 5층 본회의장 등 시설을 안내하며, 구의회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고 본회의장 기념촬영후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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