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온라인 뉴스팀 기자 = KBS 새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새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흑백의 증명사진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지금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똑 닮았다. 특히 송혜교는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인형 미모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는 톱스타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극중에서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의사 역을 맡았으며 블록버스터급 제작비를 들인 휴먼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