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폴리텍 이종남 학장.
언론의 사명은 시대의 등불이라 했습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국민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이정표를 말하는 것 이겠지요.

'뉴스의 창'으로 창간 이념을 세우고 출범한 시사경제신문이 어느덧 9년의 역사를 남기고 언론의 작은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한국폴리텍 강서대학 교직원을 대표해서 시사경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경제신문은 지난 2003년 바른 언론 창달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발한 이래 지방자치 시대의 대표 신문으로서 언론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시사경제신문이 지방자치발전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창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 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날로 발전을 거듭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언론환경을 극복하고 지난 9년 동안 지역의 대표 언론지로 성장해 서울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현장을 발로 뛰며 노력해온 시사경제신문사 가족 모두의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폴리텍의 홍보와 올바른 여론 형성에 밑바탕을 마련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에 힘입어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전문대학의 평균 취업률보다 훨씬 높은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나타내며 2년제 대학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사경제의 날카로운 보도력과 편견 없는 시각으로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고, 한국폴리텍대학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바른 정보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귀사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을 아우를 수 있는 큰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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