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열은 "인생 최고의 선택" 강서폴리텍과 함께 했다

▲ 원영휘교수(좌측)와 김삼열 학생.

서울강서폴리텍대학(학장 이종남)에 재학중인 산업설비자동화학과 김삼열 학생(33)은 늦은나이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평생직업'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에서 평생기술을 습득한 후 제 2의 인생설계를 하고 있다.

김삼열 학생은 현재 2학년 1학기를 마치면서 국가기술자격 6개를 보유한 명실공히 산업설비분야의 기술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서 선택의 기회가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김삼열 학생은 배움의 열망과 미래의 확실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산업설비자동화학과에 입학해  기술과 동시에 대학진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하게 됐다.

그는, 모범적인 학교생활에 더욱 충실했으며, 자격증 취득에도 열중해, 반 지도 교수인 홍부표 교수와 소그룹 지도교수이자 학과장이신 원영휘교수의 적극적인 지도와 후원으로 단기간에 국가기술자격증 6개를 취득하게 됐다.

또한 학과 교수님들의 권유와 조언으로 용접 기능장 시험 1차 필기시험에 무사히 합격한 상태다.
현재도 용접기능장 실기와 배관기능장 시험에 교수님들의 열의와 시설장비를 활용한 무한 지원속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산업설비자동화과(신성장 동력학과) 학과장 원영휘교수는 "정보지식이 난립하는 산업사회에서는 자기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기술력만이 평생 직업의 지름길이라며, 인간으로써 먼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예의와 자질을 바탕으로 근면성실하게 기술력을 쌓으라" 고 조언했다.

이에 김삼열 학생은 "원영휘 교수의 충고와 조언을 바탕으로 더욱 큰 꿈을 향해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인생 최고의 선택을 폴리텍대학과 함께 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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