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온라인 뉴스팀 기자 =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화제다.

KBS2TV '태양의 후예' 에는 송중기, 송혜교가 출연할 예정이며 티저부터 벌써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9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NEW 제작사 공식 페이스북 '태양의 후예' 티저영상 캡쳐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에는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이 ‘밀당’을 하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벌써부터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에서 방영될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각각 맡았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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