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통해 ‘인적네트워크’ 형성

▲ 엄길청 교수가 개강식 첫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회장 이동인)는 지난 15일 양천구 리더스클럽에서 제8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양천구상공회는 양천구청의 후원으로 매년 1회씩 관내의 중ㆍ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 및 시장의 글로벌화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 할 수 있도록 양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

양천상공회는 이동인 회장을 주축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리드하고 회원 상호간에 비즈니스 교류와 친목을 도모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 대처하고 나아가 글로벌 사회에 발맞추기 위해 거듭나고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인 상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경제적 역량이 양천 발전의 밑거름이 되며 나아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양천상공회는 회원들의 경제활동에 큰 불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며 불편함 없이 사업을 경영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축사에서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상공회 회원들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리더로써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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