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재정비, ‘정권 재창출’ 위한 교두보 마련

▲ 민주통합당 양천을 ‘이용선’ 지구당 위원장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당원들의 결속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서울특별시당 양천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1일 신월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용선 양천을 지구당위원장은 4.11총선 패배후 흐트러진 조직을 재정비하고 양천을 지역의 민심을 추스르며 다가오는 12월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변화 와 혁신’을 강조하며 당과 당원들의 결속을 다짐했다.

양천을 지역은 오늘의 대의원 대회를 통해 이용선 위원장을 구심점으로 새로운 지역정치의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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