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 진출" 학교 위상 높혀

▲ 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학생들이 지난 14일 폐막한 서울특별시기능경기대 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차지 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피부미용과 학생들이 지난 14일 폐막한 서울특별시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실습과 이론을 겸비한 직업전문학교로써의 위상을 드높혔다.

피부미용과 2학년 손새록 학생이 은메달, 같은과 김수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메달을 차지한 두명의 학생들은 오는 9월4일부터 개최될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할 수 있는 영광을 차지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현대인들의 내적인 건강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에스테티션을 양성하는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으로 "스웨디시마사지, 경락, 스파, 아로마테라피, 미용기기학" 등의 동서양 미용 이론 및 실기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한편 피부미용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국가미용사 면허증과 피부미용 중급자격증을 자동취득하게 되어, 피부미용분야에 취업이 보장되는 인기학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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