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혁신으로, ‘주민과 함께 따뜻한 변화’ 이루겠다

소통과 따뜻한 변화로 양천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는 길정우후보는, 주민들께 인사 드릴대마다 따가운 시선과 질책을 면하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그것은 현 정부의 ‘소통과 부재’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이, 분노를 넘어 불신과 체념에 이르렀음을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라고 말했다. 그런 길정우후보가 소통하는 길로, 양천의 새로운 이정표를 걸고 주민과

하께 호흡하며 주민의 눈높이를 겸허이 받아 드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펼쳐 보이겠다고 한다.
‘길이면 통한다’ 고 주장하는 길정우, 그는 누구인가.

그는 각종 인재시스템에서 검증된 사람으로, 이미 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새로운 총선후보로 지목돼 박근혜 위원장이 인정한 쇄신 후보로 알려졌다.

예일대 출신으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고 오랜 해외활동으로 국제적 감각과 외교적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하고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앙일보 워싱턴, 동경 특파원을 거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워온 통큰 인물이다
.
그러나 그는 화려한 경력에 비해 소탈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사람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문나 있으며, 57세의 경륜이 말해 주듯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안정감을 주는 사람으로 인정 됐다고 주의 에서는 말한다.

양천갑 유권자가 왜 그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대선에서 박근혜를 도울 유일한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략가로 지명 됐다는 것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그의 소신이 궁금했다. 한마디로 한미FTA 전면 폐기를 주장하고 국가안보적 차원의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무책임한 야당에게 양천갑을 넘겨줄 수 없다는 지론이다.

또한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은 야당이 집권할 때 시작했던 일로, 해군을 해적이라 표현하는 행태는 우리 국군을 모독하는 일이며 국민의 자존감을 짓밟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양천‘갑’ 발전을 위한 길정우의 정책과 소신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천갑은 누구나 다 아는 몇가지 긍정적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서울의 제8학군이라 불리워질많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거와 복지 환경 또한 최고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수년간 그것에 만족하고 자만에 빠져 새 시대를 준비하는 노력이부족 했다는 측면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양천갑의 전체적인 틀을 놓고 볼 때 목동 아파트 단지는 새로운 발전적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모델이 필요한 것이죠. 또한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의 주거 환경과 교육적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라 하겠습니다.

이제는 균형 발전으로 구민의 화합을 이뤄야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주민의 기쁨과 슬픔, 주민의 민원 해결도 말하면 통하는 길정우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숙제를 해결해야 하는 양천갑의 지도자는 누구인가.  이제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 주민들의 손길이 누구에게 향 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길정우의 주요공약사항
-양천 지식문화랜드 조성
-재개발 재건축 단계적 추진
-스마트교육문화재단
-국 공립 고교 설립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설립
-작은 복지서비스 대폭 확충
-주민 참여형 안양천 생태환경공원 조성
-생활 속 의료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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