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상찬, 김성태" 후보 전폭 지지 호소

새누리당 강서갑 구상찬후보와  강서을 김성태후보가 지난 29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박근혜위원장과 강서구 새누리호 첫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근혜위원장은 중단 없는 강서발전을 외치며 새누리호를 리드할 구상찬, 김성태 의원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하고, 마곡지구 개발과 함께 거대한 국책사업이 눈앞에 있는 현실에서 현역 의원의 중단없는 의정 활동이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두 의원과 박대표는 발산 동에 위치한 송화시장을 돌아보며 민생과 서민경제의 대안을 제시하며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상찬 김성태 의원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해 달라고 말하고, 4.11 총선에서 주민의 심판으로 승리의 닷을 올려 중단없는 강서발전과 남은 현안 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왼쪽부터) 김성태후보, 박근혜위원장, 구상찬후보가 송화시장을 돌아보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중단 없는 지지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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