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복지, 서민안정 신기남이 해낸다

민주통합당 강서 '갑' 신기남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기간을 맞이해 첫유세를 지난 29일 화곡역 사거리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기남 후보는 청년 실업, 치솟는 물가, 고액 등록금 등 서민들이 겪고 있는 민생고통들을 호소하며,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다" 고 진단했다.

신기남 후보는 "이번 총선은 단군 이래 최악의 비리정권, 서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부자정권, 시대착오적인 삽질정권인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오만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세상이 바뀐다" 고 호소했다.

더불어,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방안으로 '무상보육 실시'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시행' , '고교 무상의무교육 실시' , '영세 사업자에 대한 부가세 인하 및 대형마트 규제 강화' 등의 5가지 복지정책과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 , '마곡지구 종합 발전계획' , '수명산 생태문화공원'ㆍ'봉제산 둘레길' ㆍ'우장산 종합체육문화센터' 건립' ,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동별 파출소 신설 및 방범용 CCTV 확충' 등의 5가지 강서지역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 신기남 민주통합당 강서 '갑' 후보는 29일 저녁 화곡역 4거리에서 첫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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