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센터장, 질의응답으로 환자와 교류

▲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장 신상진교수.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김옥길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관절의 날(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신상진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장의 ‘어깨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지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어깨관절 운동 방법 동영상 CD 및 책자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어깨관절 초음파도 실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국내 유일 어깨질환 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과 최신 영상진단 장비를 활용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 나이, 질환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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