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 으로 삶의 가치추구

▲ 이양호 이사장(정중앙)과 공단 직원들.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양호) 직원들이 지난 8일, 미혼모 시설인 마음자리와 단기보호시설인 샬롬의 집을 찾았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양호) 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급액을 기부해 그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2년 1월과 2월에 걸쳐 모금된 기부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강서구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 전달했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양호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자신이 가진 양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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