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정우 후보는 4.11총선 승리를 위해 죽을 각오로 싸울것을 다짐했다.

길정우 새누리당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양천구 목1동 기산빌딩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1일 총선 승리'를 위해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희룡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시ㆍ구의원과 양천주민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켜봤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무를 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이며, 새누리당이 국민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길정우 후보는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길정우 후보가 나라와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용태 양천을 국회의원은 “우리한테는 22일의 날짜가 남아있다.

오늘부터 지지도를 하루에 1%씩 올린다면 길정우 후보는 서울 최다 득표로 당선 될 것”이라고 말하며 양천의 새역사를 위해 길정우와 김용태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것과,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길정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선거라는 전쟁을 위해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날이며 따뜻하고 건강한 변화를 꿈꾸는 날이다.  나의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양천 주민 모두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4.11일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를 맛보자.”라고 말하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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