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봉사센터 충추 명상센터 찾아

▲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워크숍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가졌다.

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에서는 지난 8일 충복 충주 소재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우수자원봉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마음충전 꿈도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피로나 스트레스로 굳어져 있는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나무로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을 통해 봉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신나고 유쾌한 노래와 춤을 통해 봉사자간의 교류 및 힐링을 위한 춤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전광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내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교류의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꿈과 꿈너머꿈'라는 주제의 강의로써, 고도원 이사장은 특히,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으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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