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신학기 학사운용 '업무 독려'

▲ 한국폴리텍1대학 강서캠퍼스는 취업의 필수 관문으로 청년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졸업생 100% 취업 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2012 신학기를 맞아 한국폴리텍1대학 정봉협(사진 가운데) 학장은 강서캠퍼스를 방문학고 학사운용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한국직업교육의 신화를 창조하는 한국폴리텍Ⅰ대학 정봉엽 학장은 지난 15일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종남)를 방문하고 2012 신학기 학사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시시템을 개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적 성과를 올리라고 독려했다.

폴리텍 강서캠퍼스는 그동안 서울서남권 유일의 공영직업전문대학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높은 취업 성과를 올리며 지역의 중심 대학으로 자김매김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Ⅰ대학은 2006년 3월 기존의 "서울정수기능대학, 서울정보기능대학, 성남기능대학, 제주직업전문학교" 가 하나되어 한국폴리텍1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한 국책형 공영직업전문대학이다.

이후 폴리텍대학의 변화는 정보화시대 경쟁력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계속됐다. FL (FACTORY LEARNING) SYSTEM, 자기주도형 E-LEARNING 교육,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실습, 소그룹지도제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개발하고 100% 취업을 목표로 정진하는 기술교육의 대명사가 됐다.

또한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2년제 전문기술대학에서는  "1인 1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첨단 신기술 교육장비 및 교육시설의 지속적 투자, 110만 원대의 저렴한 학비" 로 교육과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수능과 관계 없이 폭넓은 입시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정봉협 학장은 폴리텍대학에서는 앞으로도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인생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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