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 편익을 위해 구청내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민원 편익을 위해 구청내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의 제증명이 확대, 발급된다.

구는 3월부터 동작구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고도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민원발급증명서가 기존 43종에서 54종으로 확대 발급한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의 고도화시스템 구축 이후 구청내 설치된 무인발급기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장애인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람중심 명품동작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흑석동주민센터와 상도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도 이달말부터 발급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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