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가벼운 발걸음 도와줄 슈즈

▲ 크록스 ‘범프 잇 슈 키즈’ 제품 컷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슈즈 ‘범프 잇 컬렉션(Bump It Collection) 키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범프 잇 슈 키즈(Bump It Shoe Kids)’는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끈이 없는 슬립 온 스타일. 고무 소재의 토 범퍼는 발 앞 부분을 넓게 감싸주어 안전을 고려했으며, 뒤꿈치의 올라온 디자인은 아이들 스스로 신고 벗기 편하게 도와준다. 
 
이중 밀도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슈즈 안쪽은 더욱 부드럽고, 바깥쪽의 내구성은 좋아졌다. 많은 구멍은 통풍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신학기 등굣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이 될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범프 잇 클로그 키즈(Bump It Clog Kids)’는 빈티지 스니커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클로그로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유연하게 구부러지고, 발이 편하도록 넉넉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슈즈 앞 코를 한번 더 넓게 감싸주어 안전하며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졌다. 
 
크록스 클로그 특유의 홀은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며, 백 스트랩은 안정감을 준다. 등굣길 하프 팬츠에 니삭스를 매치하고 ‘범프 잇 클로그 키즈’를 착화하면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점프 슈트의 발랄함과도 잘 어울려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 ‘키즈 범프 잇 컬렉션’은 신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패션 스타일링 완성과 발의 편안함을 동시에 챙겨줄 슈즈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