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현장을 찾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는 지난 2월 9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가로 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영업주 160명을 대상으로 도시환경 저해 방지 및 안전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앞의 상품적치, 불법광고물 부착, 불법 음식물 조리 등으로 인해 주변환경이 저해되고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교육내용은 ▲가스 및 전기의 안전관리 ▲허가면적외의 상품 적치 금지 ▲시설물 훼손 및 불법광고물 부착행위 금지 ▲시설물내 음식 조리행위 금지 등이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