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편리 위해 패키지 전면 리뉴얼 시행

▲ 풀무원이 냉장 드레싱 제품 13종의 패키지를 새단장했다.

풀무원식품은 냉장 드레싱 전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제품은 오리엔탈풍 드레싱(오리엔탈·매실된장·참깨흑임자·아몬드호두·들깨) 5웨스턴 드레싱(올리브유·레몬갈릭·허니머스타드·크리미시저) 4과일 드레싱(키위·골드파인애플·딸기·유자) 4종 등 총 13종이다.
 
풀무원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용기를 사각형으로 바꿨고 뚜껑에는 '이중 안전캡'을 적용해 용기를 위아래로 흔들 때 드레싱이 새는 현상을 없앴다.
 
제품 라벨은 용기의 3면을 덮는 형식으로 제작해 제품별 특징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의 라벨에는 어울리는 요리나 음식 재료 이미지도 삽입했다.
 
이혜윤 풀무원식품 프로덕트 매니저는 "드레싱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소비자들의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패키지 전면 리뉴얼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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