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투자 상품… 연 최대 92.4만원 세금 절감 노후자금 준비 상품 주목

하이투자증권은 적립 개인형 퇴직연금(IRP) 투자상품으로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형 펀드 C-P’를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IRP는 연 700만원까지 13.2%의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아 연간 최대 92.4만원의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직장인의 노후자금 준비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하이투자증권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형 펀드' 상품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형 펀드는 자산의 70% 이상을 중국본토 A주에 투자,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중국에 대한 투자는 홍콩 소재의 강력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가진 베어링에셋 메니지먼트(아시아)가 위탁운용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자산운용의 상하이사무소 및 글로벌 운용팀에서 편입비 조절과 헤지전략을 수행해 중국증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 상품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재 및 헬스케어 섹터의 비중을 확대하고, 상하이 시장뿐만 아니라 심천 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해 운용하고 있다.
 
하이 천하제일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은 최근 1년간 수익률(환헷지형, A클래스, 2015612일 기준)110.01%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퇴직연금팀 고상현 과장은 중국 증시는 선강퉁 시행 및 MSCI 지수 내 A주 편입 이슈로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고 이에 더해 최근 통화완화 정책과 경기부양책이 맞물리며 중국본토증시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다만, 최근 1년 사이 중국본토증시가 100% 이상 상승했고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높은 점 때문에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하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립 IRP 투자의 경우 일정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본토증시 투자는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적립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하거나 타사 연금저축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Yes, IRP 이벤트를 오는 731일까지 진행한다.
 
적립 IRP 계좌만 개설해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1), 50만원(2)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적립 IRP 계좌를 개설하고 거치식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적립식으로 10만원 이상 1년 자동이체를 한 고객에게는 2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450)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마지막달인 7월에는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150)을 증정한다.
 
또 타사 연금저축계좌 500만원 이상을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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