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에서 여름시즌 컵과 보틀(플라스틱 물병)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컵과 보틀은 스테인리스, 법랑 등 차가운 느낌의 소재에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입혀 시원해보이도록 했다.

 

▲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의 여름시즌 컵과 보틀(플라스틱 물병)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보틀로 길쭉한 형태에 단순화한 투썸플레이스 로고를 프린팅했으며 법랑소재의 컵은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두 제품 모두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흰색과 깊은 여름 바다가 상상되는 파란색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의 제품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과 공유하려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고품질 커피와 디저트, 다양한 상품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