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영예, 지방의원 귀감

▲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서구의회 장상기 의원(오른쪽).

강서구의회 장상기 의원이 지난 1월 18일,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민선 5기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사항과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직접 전달되었던 선거공보 공약과 공약이행 자체 평가표의 일치 여부 등을 1, 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상기 의원은 지난 2010년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 지방의원 의정활동계획서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상기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공약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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