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늘어 누적 15만6천167명이라고 밝혔다.전날(501명)보다는 94명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이날 양상을 보면, 수도권의 환자 발생 비중이 서울 201명, 경기 228명, 인천 17명 등 총 446명으로 79.6%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60명, 해외유입이 35명이며, 이중에서 비수도권은 대전 25명, 울산·경남 각 13명, 충남 11명, 강원 8명, 충북·전북 각 7명, 부산·대구·제주 각 6
이다인 기자
2021.06.2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