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살리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이번 장터에는 괴산군, 남원시, 논산시, 상주시, 청양군, 순천시, 여수시, 정읍시, 임실군, 태안군, 함안군, 강릉시 등 총 12개 자매결연지가 함께한다.과일, 한과, 송편, 김치 등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40여개의 우수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구 홈페이지 내 ‘추석 직거래장터
원금희 기자
2021.09.0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