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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이달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 으로 관계부처와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한다. 지난 2019년 4월 17일 이후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가 모두 하차했음을 확인토록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부착이 의무화되었고, 올해 4월 17일 이후에는 차량 밖에서도 어린이가 갇혔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광선 투과율이 70% 이상이 되도록 법제화됐다.이와 관련 구는 이달 중 지역 내 유치원의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 성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성동광진교육청의 관계부처와 함께 안전기준 위반 여부와 함께 도로교통법상 어린
봉소영 기자
2021.05.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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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이달 11일 학부모 및 보육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가 장기화됨과 더불어 최근 부각된 아동학대 이슈 등으로 지역사회 어린이집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지역 전체 어린이집 현장 모니터링을 맡을 부모모니터링단 공개 모집에 나섰다.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 1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영유아 부모 5인과 보육‧보건 전문가 5인을 각각 선정하기로 했다. 모니터링단 선정요건은 부모의 경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로서,
봉소영 기자
2021.05.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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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우리·하나·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체 당 2천만 원까지 무이자(1년) 융자를 시행한다. 이번 대출을 시행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우리·하나·신한은행에서는 별도로 총 16억 원(구 8억 원, 우리·하나·신한은행 8억 원)을 마련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관내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업체 당 2천만 원 이내, 신용보증료 연 0.5%, 1년 거치
봉소영 기자
2021.05.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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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정책실명제의 신청 기간을 연중 상시 운영하여, 구민 참여를 강화한 ‘구민신청실명제’를 선보인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 직급, 성명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로, 구는 지난 2013년 제도를 첫 시행한 이후, 총 185건의 사업을 공개‧관리하며 투명한 구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또, ‘구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 공개사업의 선정 시 구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한 사업이 공개될 수
봉소영 기자
2021.05.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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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구 소유 건물 임차인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이번 사용료 감면 대상은 동대문구 공유재산을 임차하여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 내 한방카페 등 임차건물 169개소에 해당한다. 이들 대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까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감면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이며, 구는 해당 기간 기존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 구는 동대문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총 5,71
봉소영 기자
2021.05.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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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 지원금을 지급한다.대상은 2019∼2020년 대비 올해 1월에서 5월 기간 소득이 감소한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 75%(4인 가구 기준 365만 7,218원) 이하, 재산이 6억 원 이하인 가족이며 금융재산 및 부채는 반영하지 않는다.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2021년 타 재난지원(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일반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등) 대상자는 중복 지원을 받지 못한다.지급액은 2021년
봉소영 기자
2021.05.0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