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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지난 5일 구청 창의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구는 주요 공사현장과 재난위험시설,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했다.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가림막, 가시설, 그늘막, 광고물, 타워크레인 등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요구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또, 개별 가구, 공사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저지대 등 침수 취약지역과 유수지, 빗물펌프장,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관리를 통해 철저히 대비
봉소영 기자
2019.09.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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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민선7기 역점사업의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주민들의 오랜 희망사업이자 숙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104억 원을 편성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434억, 특별회계 24억으로 편성됐으며 역점사업 중에서도 주민 생활 밀착형 SOC사업비 등 6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이번 추경예산안을 9월 중순 열리는 금천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408억 원, 보조금 집행잔액 등 50억 원으로 마련한다.
봉소영 기자
2019.09.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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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연휴 기간 전후로 구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교통 청소 의료지원 안전 4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총괄사령을 팀장에서 과장으로 상향 조정하고 일 근무자를 8명에서 9명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중 눈에 띄는 부분은, 독거어르신 기초안전망 강화이다.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생활 관리사에게 전송하는 IoT 관리 대상자를 144명에서 22
봉소영 기자
2019.09.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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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당산골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예술가와 협업으로 오래된 점포 환경을 새롭게 바꿔주는 ‘탁트인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한다.청년예술가를 선발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간판, 내벽 디자인, 페인팅 등 내 외부인테리어부터 로고, 인쇄물 디자인, 마케팅까지 젊은 감각을 입혀 맞춤형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 총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며, 선정된 소상공인 가게 당 최대 100만 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청년예술가 활동비, 디자인 작업 컨설팅 비용 등이 추가로 지
봉소영 기자
2019.09.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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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로봇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한 제16회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가 주최, 주관하고 구로구,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 고등학생 321개팀 448명이 참가하게 되며, ▲창작(로봇 창작 소프트웨어 응용 창작 소프트웨어 미션 창작) ▲소프트웨어 코딩(스크래치 엔트리) ▲메이커로봇 ▲코딩스포츠(미로레이싱․로봇축구․코딩슈팅) ▲무선 조종(로봇배틀 분리수거) 등 5개 부문 11개 종목에서
봉소영 기자
2019.09.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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