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분야별 세부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수방대책’으로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반 108명으로 구성된 풍수해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강우량에 따라 ‘평시’, ‘주의’, ‘경계’, ‘심각’ 4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풍수해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또, 빗물받이 확충(33개) 및 이설(1개소), 하수도 준설(1,157㎥), 침수방
봉소영 기자
2021.05.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