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구는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점검 대상시설은 도로명판 5,783개, 건물번호판 25,448개, 기초번호판 153개, 국가지점번호판 23개, 사물주소판 555개로 총 31,962개의 주소정보시설을 점검한다.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
보도자료 하인규 기자
2024.03.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