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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안심지원사업 '지켜줘홈즈'를 추진한다.구는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 대상 범죄 예방하여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안심 홈세트 지원을 하게 됐다.구는 사업을 위해 여성 1인가구가 밀집한 지역 6곳(이문동, 회기동, 제기동, 청량리동, 장안동, 답십리동)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지역 내 위치한 90여 가구에 스마트초인종, 현관문보조키,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 홈 4종 세트 설치를 지
봉소영 기자
2021.06.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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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센터가 (사)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기획한 과정으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주 2회 진행되고, 수강생들은 ‘멈춤, 맛, 좋아하는 스타와 꽃, 부모와 자녀, 나, 친구’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된다.총 10회 걸쳐 강사 1인이 수강생 4명을 지도하는 소규모 강의로,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수료 후에는 사회적기업 ㈜이분의일코리아(대표 방수영)에서 독립출
봉소영 기자
2021.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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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올해 6월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및 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에 나설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공동주택 신축 단지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감안, 전문가가 지원하는 사전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 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 질 향상을 위해 이 같은 공동
봉소영 기자
2021.05.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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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고용정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업지원 프로젝트인 일반경비원 신임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만 40세~65세 구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거쳐 90명을 모집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회차 별로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교육 주요 내용은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과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생애경력
봉소영 기자
2021.05.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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