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제21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구정질문에 참여한 의원은 총 4명으로서, 고기판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유승용 의원, 박정자 의원, 오현숙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구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우선, 고기판 의원은 채현일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학교시설개선 및 장학재단 운영 등 교육 전반에 관한 내용과, 청년 일자리 정책,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 소방차 진입로 확보
사회일반 이다인 기자
2018.12.1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