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범죄자연대' 발언에 대해 그들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대표는 30일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인데 범죄자연대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두고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며 이번 선거 역시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과 범죄자연대의 대결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기자회견 중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미래 일자리 중심지로 혁신 성장을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시작으로 매력 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한다.이 프로젝트는 서남권을 시작으로 도시공간 및 생활양식, 산업경제와 교통인프라 등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권역별 사업이다. 사업의 신호탄 서남권 개발은 첨단산업 중심 ‘산업혁신’, 직주근접 실현 ‘주거혁신’과 ‘녹색매력’이 더해진 직ㆍ주ㆍ락(職住樂)으로의 탈바꿈이다.서남권은 한때 소비ㆍ제조산업의 중심지였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21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2023년도 제2차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헹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구민과 직원이 뽑은 1위에 ‘미래교육재단 출범 및 창의인재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구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공무원 업무포털 새올시스템 설문조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 삶의 변화를 이끈 사업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 10개를 로 발표했다. 21개 사업을 대상으로 모두 7,996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최대 3표까지 투표가 가능해 총 투표수는 21,706건이었다.이번 10대 뉴스에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는 지난 27일 오후 현안 사업과 관련한‘문래동 공공공지’ 및 ‘메낙골 지구단위계획구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신흥식 위원장 김지연, 양송이, 이규선, 전승관, 차인영 의원이 참석하였다.이날 의원들은 주요시설의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의원들은 문래동 공공공지와 메낙골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들었다. 특히, 메낙골 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한덕수 총리가 세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기술 패권을 둘러싼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인구구조의 변화 등은 우리경제의 지속가능성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3일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반도체 부진과 국제유가 급등 등 대내외적 여건이 좋지는 않다면서도 "변화의 위기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를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28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맞아 18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구민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매년 9월 28일은 ‘영등포 구민의 날’로, 1946년 9월 28일 영등포구가 서울시에 편입돼 영등포구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구는 1996년 구민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 이후 구민들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구민의 날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전 구청장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 ‘2023 새라새 ON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8월 18일(금)과 19일(토), 양일간 뮤지컬 를 선보인다. 는 명작단편소설을 뮤지컬로 선보인 에 이어지는 시리즈 공연으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 봄', 오영수의 '고무신' 3편을 원작으로 한다. 2018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연에 이어 2019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레퍼토리 우수공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 참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 대표 랜드마크가 될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의 첫걸음이 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구는 서울 유일 법정문화도시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현재 문화시설은 지은 지 50년 넘은 영등포문화원과 구의회를 비롯한 비문화 시설이 들어선 30년 넘은 영등포아트홀이 전부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그간 주민과 지역 문화ㆍ예술인, 문래창작촌 작가 등은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시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달 27일 제245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업무보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예비 심사하고,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6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2세종문회회관 건립 부지였던 문래동 공공 공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한다. ‘구립 복합 문화시설’ 착공 전 행정절차 등에 소요되는 2~3년 동안 주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문래동 공공공지는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구유지의 반영구적인 무상사용을 전제로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설키로했다. 하지만 현행법상 구유지의 무상사용이 불가하자 서울시는 3월 9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해 여의도공원으로 예정지를 변경했다. 법적 문제를 해소 및 사업 정상화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청장의 불통행정에 항의하고 △영등포 소식지 내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변경에 대한 일방적 내용 게재 △불합리한 인사행정 △각종 행사 시 구의원 예우에 관한 문제 등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대의민주주의의 이념과 취지를 숙고하시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는 전승관, 김지연 의원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부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24~30일 7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의사일정을 진행한 후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21건(조례안 12건, 기타안 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규선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흥식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송이 의원) ▲서
영등포구가 지난 9일 발표한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서울시 유일한 문화도시 육성을 뒷받침할 랜드마크 공연장 확보라는 ‘명분’과 구민이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친화형 구립 문화시설 건립 부지 확보라는 ‘실리’까지 모두 챙겼다는 평이다.서울시는 지난 9일 한강의 자연 생태를 존중하면서 편의성과 매력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수변의 활력을 더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구는 발표 내용 중 여의도공원의 ‘제2세종문화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1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위원 선출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진행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6건(조례안 12건, 기타안 4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흥식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규선 의원
동대문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과 ‘파트너십상’ 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할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기관 및 평생 교육사를 격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동대문구는 취약계층 분야에서 ‘맞춤형 평생학습: 취약계층 평생교육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간 동대문구와 긴밀히 연계하여
성북구가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189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소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어워드에서 성북구는 ‘성북 열린시민대학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성북구는 지난 2005년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성북 열린시민대학’에서는 지난해부터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1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진행했다.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고 녹지를 넓혔으며 광장폭도 확대됐다. 나무도 식재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도 곳곳에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각계 각층의 축하 영상 메시지, 주요 내빈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회·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명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