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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와 동대문문화재단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공간과 사람의 만남, 동대문구 골목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동대문구 내 골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동대문구 전역을 대상으로 골목에 대한 추억 이야기나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골목, 이색 테마 골목 등 골목과 관련된 역사, 문화, 인물, 사건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A4용지 5매 이내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심의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
이성익 기자
2021.06.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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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이달 성수역 인근에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복지에 나섰다. 기존 송파구에 위치한 성동, 광진, 송파, 강동 지역을 관할한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성동, 광진 권역이 분리·신설된 것이다.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서비스,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발급 업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는 구민들이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복지 상담 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동부여성새일센터, 성동주거복지센터 등 다른 유관기관도 함께
봉소영 기자
2021.06.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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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2021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 디자인을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가게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물론 상품 디자인과 브랜딩까지 예술가의 젊은 감성을 덧입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는다. 또한 상권 자체를 볼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이번 사업에는 서울 거주중인 시각·
봉소영 기자
2021.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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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지역 3만463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2020년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국가지정통계로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국내 사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 정부정책수립 및 연구·분석, 타 통계 작성의 기초자료 제공 등을 위해 실시된다.특히 이번 경제총조사에는 통계청이 2017년부터 구축한 기업통계등록부(SBR)가 활용된다. 이로써 전자상거래, 이동판매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도 통계 작성대상에 포함되어
봉소영 기자
2021.06.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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