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민기본소득 지원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신청기간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지난 3월 사업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양주시에 연속 3년,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양주시와 연접한 시군(의정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을 종사해온 농민이다.단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
하인규 기자
2022.07.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