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20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회장인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일본은 외교 연설과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독도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럼에도 현 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행위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바, 경기도의회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일본 다케시마의 날
울릉군(남한권 군수)은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가 주최하고 (재)독도재단이 주관하는 일본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22일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 열고 거짓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사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고, 11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한국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를 파견한 것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서울 문교초등학교(교장 김문호)가 진행한 이색 ‘세계시민 교육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문교초 6학년 학생 35명과 교사 및 인솔자 5명 등 40명이 참여한 세계시민 교육여행단은 지난 6월 15~1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이색 세계시민 교육여행을 진행했다.김문호 교장이 이끈 이번 세계시민 교육여행은 화랑정신, 영토교육, 환경문제 등을 테마로 진행됐다.수학여행에 앞서 문교초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한 문헌과 역사적 자료를 정리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15일 오전 8시
울릉군은 지난 22일(화) 도동소공원에서 일본의 자의적 해석에 의해 제정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규탄대회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울릉군과 울릉군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의 후원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 부의장등이 참여하여 일본의 죽도의 날 조례 제정 철회 규탄사를 발표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일본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강제편입 시킨 날을 기념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2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하인규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일본의 비상식적인 영토침탈 행위를 하루빨리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강행하고, 2013년부터 9년 연속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한 것에
[시사경제신문=정수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동경하계올림픽 개최가 불투명 한 가운데 일본이 또 독도를 자국 땅으로 표기하는 꼼수를 부렸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동경올림픽의 성화 봉송 진로를 소개하는 일본 지도에서 동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최근 논란을 빚었다고 13일 밝혔다.우리 정부와 민간단체가 조직위에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하자, 조직위는 전국 지도의 디자인을 바꾸고, 육안으로 봤을 때 독도가 사라진 것처럼 변경했다. 다만, 전도 화면을
독도관리사무소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독도관리사무소 개소 이후 올 4월 현재까지 내국인 138만5075명, 외국인 1400명 등 138만6475명이 독도를 밟았고, 이들에게 '독도명예 주민증'을 발급했다. 19일 울릉군에 따르면 독도관리사무소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계기로 우리 땅 독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문화재청은 1982년 독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 뒤 독도관리사무소 출범에 맞춰 2005년 3월24일부터 동도에 한해 입도를 허가했다. 현재 1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생태계 연구와 보존, 문화재 관리, 독도 홍보활동과 함께 울릉군 행정선인
세계의 울타리를 넘어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굶주린 배 채워주는 어머니 손길처럼 아무런 보상도 위로도 없는 인생 외로운 나그네 길... GPF한국재단의 봉사단 회원들은 그저 그렇게 오직 한길만 가는 나그네의 그것 이였다. 왜냐고 물으니, 하늘아래 세상은 다 같은 인간이고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이라고 답 할 뿐이다.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선 한 자들의 조용한 반란은, '잔잔한 파도의 갑작스런 물결처럼' 그렇게 시작 됐고, 현해탄의 거친 새벽 바다에서 여명의 아침을 여는 아름다움으로 빛났다. 돗토리현의 발길을 지나 시마네현의 아침에서... 국경 없는 세계 평화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GPF재단 서울남부본부(회장 최연숙)회원들은 지난 6월13일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