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2일 지하철 5호선 마장역 내에 ‘성동구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성동구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적재된 도서를 검색 후 원하는 도서를 즉석에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무인 작은도서관으로,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마장역에 설치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약 500여 권의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인당 2권의 도서를 최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간에 맞춰 365일 연중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일 송파책박물관에 송파스마트도서관을 개소하고, 주민들이 365일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총 7개소로 확대ㆍ운영한다.‘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 기기로 이용자가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지하철 역사, 주민센터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 설치해 손쉽게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개관한 ‘송파 스마트도서관 7호’는 송파책박물관 정문 옆에 설치됐다. 유·아동·청소년, 인문, 역사, 소설 등 신간 및 베스트셀러까지 500여 권의 도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28일 잠실2동주민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 개관으로 송파 도서관 중 365일 도서 대출이 가능한 곳이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구는 구립도서관이 총 10개로 1관당 인구수가 6만6천여 명에 달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5번째로 많은 규모로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독서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설치지역 선정에는 크게 2가지를 고려했다. ▲생활 반경 내 도서관이 적어 도서 대출 서비스 이용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을 유치했다. 이를 위해 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를 확보하고 13개소에 시범설치 후 운영중이다.구가 유치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은 4차 산업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실증장소로 구정 현장을 제공해 중소, 스타트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무상으로 신기술을 지원 받아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고, 구민은 첨단기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무인로봇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역과 스포츠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신간도서와 인기도서를 새롭게 비치했다. 구는 출퇴근길 전철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지하철역 안에 도서 대출ㆍ반납을 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연중무휴 365일 상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비치된 500여 권의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 장애인도 키패드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구는 현재 양평역과 여의도역,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제2스포츠센터 총
양천구는 신월3동 경인어린이공원에 아늑한 쉼터가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스마트도서관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로, 365일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47㎡ 규모로 개관한 신월3동 스마트도서관은 장서 440권을 비롯해 스마트 운영 시스템과 도서관 장비가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도서관에 휴게공간(쉼터)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조성해 공원 이용객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꾀했다.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쉼터의 통유리창 디자인은 부모들이 안에서 대기하며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2018년부터 안동역 내에 설치·운영하던『스마트 도서관』을 금년도 1월 9일부터‘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안동역 내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 저조 등의 사유로 2022년 10월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스마트도서관 설치장소 공모를 통해서 청소년수련관(축제장길 42)으로 이전하게 됐다.스마트도서관은 관내 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관 외에도 송하동행정복지센터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운영되고 있다.스마트도서관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도서 500여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회원증이나 신분증 및 휴대폰을 이
양천구는 양천중앙도서관이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도서관 발전 유공 표창’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서울시 도서관 발전 유공 표창은 서울도서관이 주관, 매년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서관 서비스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양천중앙도서관은 양천구를 대표하는 구립도서관으로서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공유해 구민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 분야 단체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파구는 거여역과 장지역에 송파스마트도서관 4호와 5호를 설치하고, 365일 언제든지 책을 빌릴 수 있도록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무인도서대출·반납 기기로 이번에 개관한 ‘송파 스마트도서관 4호’는 거여역사 내 지하층 3번 출구 방향에, ‘송파 스마트도서관 5호’는 장지역사 내 지하층 3번 출구 방향에 설치됐다.송파구 스마트도서관은 2020년 잠실새내역 개관을 시작으로 방이역, 마천역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이번 거여역과 장지역의 개관으로 송파구는 총
영등포구 대림도서관과 문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동반 수상했다.‘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현장 진단 및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도서관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올해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1,169개관을 포함하여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교정시설도서관, 전문도서관 2,727개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그리고 평가위원회 최종심의 등 공정하고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온수역 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로구에선 6번째 스마트도서관이다.구로구는 19일 7호선 온수역 5번․6번 출구 사이 맞이방에 위치한 온수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한 온수역 스마트도서관은 총 600권의 도서 적재가 가능하다. 도서 검색 및 대출․반납 이외에도 도서 정보 안내 및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43인치 터치 모니터가 탑재돼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65일 이용 가능한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과 함께 여름 휴가철 읽기 좋은 도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의정부역, 회룡역, 가능역, 녹양역 역사 내에 위치한 스마트 도서관은 존재 자체로 ‘나도 책 한 권 읽어볼까?’ 하는 독서 호기심을 일깨우며, 전철 독서족들에겐 무료한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즐거움을, 집콕 독서족들에겐 퇴근길 책 고르는 재미를 선사한다.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이해 이번에는 휴가계획 세우기에 도움이 되는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 북’, ‘섬에서의 하룻밤’과 휴가지에서
영등포구는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로봇을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재활용 무인회수로봇의 이름은 ‘네프론’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로, 영등포제2스포츠센터(국회대로 615) 스마트도서관 옆에 설치됐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한 사람이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거된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2천 점 이상일 경우 슈퍼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일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스마트도서관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하철, 공공장소 등에서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시설로, 무인 운영을 통해 365일 이용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 등에게 큰 인기다. 이번에 개관하는 신정네거리 스마트도서관은 신정네거리역 지하2층 개찰구 옆에 위치하며, 기기 내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ㆍ반납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특히,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예약대출 시스템도 함께 갖춰 구립도서관 9개소에 소장 중인 책도 사전 예약 후 빌려볼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신도림역 2번 출구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 이번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올해 구로에는 구립도서관 11곳을 포함, 총 119개소에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구로구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신도림역 인근에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구로동 1-4 유수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1,444㎡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도서관은 1층에 열린 열람실, 북 카페, 2층에 일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잠시 멈추게 한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멈추지 않은 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바로 전철역 무인 스마트도서관으로 2012년 의정부역을 시작으로, 회룡역, 가능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코로나19로 도서관 운영이 제한적인 2021년에 녹양역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일상생활에서 도서관 서비스의 일부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든 것이다.또한, 올해 개관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을 비롯 6개 공공도서관과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책을 만날 수 있는 14개 동 주민자치센터 공립
영등포구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환경 조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직원 복지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우수 기관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구에 따르면, ▲독서경영의 비전과 목표 ▲사내 독서 관련 동아리 및 모임 유무 ▲직장 내 온‧오프라인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독서 관련 지역사회 나눔활동 시행 여부 등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10월 26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6주년 기념 협력세미나에서 2021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표창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의정부시는 관내 20개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 구축, 전철역 스마트도서관을 연결해‘U-Library Station’추진, 다문화지원센터·장애인복지관 등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공도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주민이 주거지 인근지역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는 14개소의 공립작은도서관과 4개의 U-LIBRARY 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공립작은도서관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이던 마을문고를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지역 내 주민화합과 소통의 구심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민의 독서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해오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하나로 통합한 의정부N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에 가입만하면 공공도서관 6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9일 의정부 내 전철역을 잇는 「U-LIBRARY STATION」을 녹양역에 추가 설치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U-LIBRARY STATION이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빌릴 수 있도록 의정부 내 전철역에 조성하여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이다. 2012년 의정부역(3층)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회룡역(3층 소요산․ 동두천 방면), 가능역(1층 3번 출구), 녹양역(1층 2번 출구) 등 총 4개소에 설치되어 있다.의정부 내 전철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도서대출 및 반납 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