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인권친화적 문화의 확산을 위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은평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3 은평구 인권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한 ‘은평구 인권공모전’은 올해로 총 838점의 작품이 출품된 은평구 대표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 사업이다. 그간 ‘COVID-19 상황 속 인권 존중의 모습’,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과 권익보호’ 등 시의적절한 주제를 다루며 구민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에 이바지했다.이번 전시회는 공
지금 전 세계는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 내에서 사회·경제·문화·교육 등의 생활을 가속화하고 있다. 5G(5세대 이동 통신)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등 팬데믹에 의한 온라인 활동은 현실과 가상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전환점을 가져왔다. Within the metaverse, an environment of virtual reality, the world is currently speeding up its social, economic, cultural, and educational life. The commerc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류장현 안무 신작 '코놀로그 CONOLOGUE'를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국립극단 청소년무용극 '죽고 싶지 않아', 아르코 파트너 '산양의 노래', '변신'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고유의 자유로움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류장현 안무가의 신작으로, ‘코로나’ 시대(Covid-19)의 예술가의 ‘독백’(Monologue)을 주제로 인류에게 완전히 새로운 전환과 숙제를 동시에 안겨준 코로나 시대를 반추하고 아직도 그 여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예술가에게
오는 5월23일(잠정)부터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의무가 ‘권고’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에 치료비도 본인 부담으로 바뀐다.정부가 15일 발표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COVID-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된다.이에 따라 정부는 25일부터 약 4주(잠정)를 이행기, 이후를 안착기로 설정했다.이행기까진 현행 7일간의 격리의무가 유지돼 치료비, 생활지원비(일 2만원), 유급휴가비(중소기업·일 4만5000원 상한) 등은 그대로 지원된다.그러나 안착기로 전환되면 격리 의무가 '권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정숙)는 지난 11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COVID-19의 안전을 감안하여 공무원 1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회룡천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시민협조사항을 홍보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실내에서는 꼭 마스크 착용 ▲몸이 이상하면 PCR검사 받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불법 광고물 No ▲(마스크, 손 씻기
숭실대학교가 ‘고등학교 교사·학생 면접 역량 강화 및 COVID-19 면접 운영 사례 공유 연수’를 유튜브를 통해 8월 6일 오후 2시 생중계한다.고교 교사의 학생부종합전형 진학지도 역량 제고를 위해 2021학년도 수시 온라인 면접 운영 사례를 공개하고, 면접 상황을 시연할 예정이며 7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실시간 화상면접으로 진행한 바 있는 숭실대 입학처는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비대면 상황에 따라 본 연수를 기획했다.전
대한항공 전직임원회가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며 대한항공 측에 힘을 보탰다. 전직임원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지원하는 것은 현재 국내 항공산업이 처한 현실을 감안할 때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전직임원회는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없이는 '코로나19(COVID-19)'가 종식되더라도 국적항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지금 시기를 오히려 항공업 구조 재편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국가 항공산업의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멜라니아 여사가 "COVID 19(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그는 “오늘밤 @FLOTUS(미국의 퍼스트레이디)와 나는 COVID-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우리는 즉시 검역과 회복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 일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트위터에 썼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에어포스원에서 함께 여행했던 백악관 고위 보좌관 호프 힉스(Hope Hicks, 31)보좌관이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에 자신과 퍼스트레이디가 “우리의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다시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VOA가 11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쯤 두 문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건강하다”면서 “절대로 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올렸다. 그러난 그는 더 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9일 폭스 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숭실대는 COVID-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논술고사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숭실대는 COVID-19가 장기화에 따라 수험생들의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논술고사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최초 공지한 논술고사 일자는 2020년 12월 5일(토)하루였다. 하지만 12월 4일과 5일 이틀로 변경하며 논술고사 일정을 하루 늘렸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서, 고사장 내 수용인원을 방역지침에 따라 배정하여 수험생간 물리적 간격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했다.인문,
전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의한 감염 확진자가 7월 28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16,618,573명이며, 사망자수는 655,64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 가장 감염 확진자수가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확진자수는 440만 명을 웃도는 4,429,863명이며, 사망자는 15만 명을 넘어선 150,39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은 갈수록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2차 대유행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며, 경제활동 재개 역시 다시 봉쇄로 되돌아가는 등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재활성화에 의한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돈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라 할 금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미국의 시엔엔 비즈니스(CNN Business)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은 27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온스 당 1,944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11년 세운 종전 최고 기록인 1,921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27% 증가했다. 또 은값도 상승하며 6% 이상 오른 온스당 24.21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취임 1년을 맞아 24일(현지시각) 방영된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대해 처음 몇 주 동안은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초기 대응에서 다른 방식이 있었을 것을 생각한다면서 반성을 했다.영국의 감염에 의한 사망자는 4만 5천명을 넘어 유럽에서 최다. 존슨 총리의 이 같은 인터뷰 발언에 대해 영국 야당에서는 도시 봉쇄(LOCKDOWN) 발동의 지연 등 초기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경우 존슨 총리가 실수를 인정했다며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증상이 없는 채 감염이 확대하
베트남 정부는 2022년말까지 신규로 베트남 국내 항공사 설립을 잠정 중단하자는 교통부의 제안을 승인했다고 베트남의 소리(VOV)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이 같은 제안을 승인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이후의 항공 정책 재편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의 항공시장은 도시봉쇄(lockdown)등에 의한 여행 제한 조치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베트남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 베트남 정부는 내수 항공 시장이 국제선 부재의 손실을 채우고, 2022년까지는 완전히 항공시장이 회복될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물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늑장 대응에 따른 미국의 엄청난 바리어스 위기 속에 모든 것은 ‘대선으로 통한다(?)’는 듯이 대통령의 행보는 재선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11월 3일에 치러질 대선 결과 승복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미국의 보수 매체인 폭스 뉴스(Fox News)의 크리스 월러스 앵커와의 19일(현지시간) 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그대로 받아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약 5명이 영양부족에 시달렸다고 유엔 산하 5개 기구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연례보고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가 이날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 세계에서 전체 국민 48.2%가 영양 부족 상태에 노출된 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지난해 보다 더욱 악화된 상황이라고 유엔은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북한 인구의 47.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유엔산하 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세계식량계획(WFP), 유엔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6일(현지시각)로 공식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가 이날 보도했다. 탈퇴는 1년 후인 2021년 7월 6일이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수습의 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의 자금 거출국인 미국의 탈퇴로, 세계의 감염증 대책에 영향이 나올 우려가 있다.유엔은 “미국은 1948년에 WHO에 가맹했다”면서 “미국으로부터의 WHO탈퇴 공식 통지를 받아, 탈퇴 조건이 충족되는지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미국 인터넷 통신판매 대기업인 아마존닷컴이 본사를 두고 있는 워싱턴 주 시애틀 시(市) 의회는 7일(현지시각) 시애틀 시내의 대기업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기로 한 법안을 찬성7, 반대 2로 가결했다. 가결된 법안은 ‘점프 스타트 시애틀(JumpStart Seatle)' 세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미 CNBC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 법안은 2021년에 도입할 예정으로, 당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수반하는 경제대책의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시애틀 시는 아마존 등의 고용증가로 집값이 급등하고, 노
미국 노동부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의 고용 통계(속보, 계절 조정이 끝난 상태)는 경기 동향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 수가 지난달부터 480만 명 증가했다고 에이피(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플러스는 2개월 연속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39년 이후 최대 증가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경제에의 악영향이 누그러져, 실업률도 11.1%로 5월의 13.3%에서 2.2%포인트 개선됐다.당초 시장 예상은 취업자 수가 300만 명 정도의 증가, 실업률이 12.3%전후였다. 영업 규제 등의 신종 코
한국 항공사인 트웨이 항공(Tway Airlines)이 오는 7월 22일부터 호치민시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편도 항공노선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베트남의 소리(VOV)가 2일 보도했다.이 노선은 매주 총 2편의 항공편이 운항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충격으로 국내에 발이 묶인 교민들과 학생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된다.또 주 2회 항공편을 운항하는 등 인천-홍콩 노선 재출항도 추진하기로 했다.코로나19가 세계 항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티 웨이 항공은 지난 3월부터 국제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