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박물관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2023년 8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공간에서 공동기획전시“제주해녀, 대한민국 독도를 지켜내다”를 개최한다.이번 공동기획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어장에서 활동했던 제주해녀들의 역사와 삶을 재조명하며, 특히 울릉도와 독도 어장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 어민들과 조업을 함께한 제주해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진행되며,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울릉도·독도·제주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유물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1부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및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의 공동기획전 “울릉도”를 5월 31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양섬 울릉도의 고유생물과 자연, 그리고 이곳의 환경을 배경으로 형성, 발전되어 온 울릉주민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울릉도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이후 한 번도 육지와 연결된 적이 없는 대양섬으로 오랜 기간 이곳이 지닌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다양한 고유생물들을 품고 있다. 특히 울릉도는 30여 종이 넘는 고유생물이 자생하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5월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전시․학술․교육 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군의 지역거점 박물관으로 고흥군 주민들은 개척령 이전부터 울릉도를 드나들며 이곳의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한 바 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결고리를 가진 두 지역의 박물관은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독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협력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코로나 시대, 전염병 극복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지혜를 살펴보자. 강서구는 허준박물관에서 ‘전염병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를 통해 전염병의 역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지혜를 살펴보며,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는 10월 2일까지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지며, 허준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특별전은 허준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으로 ▲전염병과 관련된 의서 및 기록들 ▲전염병을 치료하는
울릉군 독도박물관(한광렬 독도박물관장)은 지난 26일 수원광교박물관 및 지도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박물관 모두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광교박물관은 수원시청 소관이고 지도박물관은 국토지리정보원 소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독도박물관과 수원광교박물관 및 지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ㆍ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박물관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화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의 경우 독도박물관의 초대 관장인 이종학 선생 관련 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어 추후 독도박물관 특별전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7월20일(화)부터 2022년 2월 6일(일)까지 공동기획전 ‘독도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독도박물관은 우리 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두 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한다. ‘독도의 역사’는 지증왕 13년 신라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복속을 시작으로 고려와 조선의 울릉도와 독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4월 9일 경북 예천박물관에서 독도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22일 개막된 독도박물관-예천박물관 공동기획전 ‘충효의 고장 예천(醴泉), 독도(獨島)를 만나다’의 연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된 독도특강은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 및 울릉도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함은 물론, 현재 운영중인 공동기획전을 함께 관람함으로써 교육의 효
[울릉=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예천군 예천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충효의 고장 예천, 독도를 만나다’라는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우리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기 위해 독도박물관은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예천에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개막일인 2월 22일은 일본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날’로 일본의 불법 독도영유권 주장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
강서구가 허준박물관에서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관 13주년 기념 특별전 '인삼, 건강장수를 염원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영주시 인삼박물관과 공동기획전으로 열린다. 일제강점기 황경화가 그린 인삼도를 비롯하여 선조들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삼 문양을 넣어 만든 100여 점의 생활용품과 인삼 관련 사진 자료가 함께 전시된다. 또한, 허준박물관은 3월 23일 개관기념일을 맞아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학술세미나도 개최한다. 허준 선생의 발자취와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조명하는 상설 전시관을 비롯해 특별전까지 무료로